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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마저 나를 지루하게 만들 셈인가요.  ”

1980년 2월 25일생

Half-Blood|Male|178cm|59kg

아이반 E. 레드몬드

Ivan Euclid Redmond

반성의자의 그녀석!

과거에 한번에 쑥 커버린 소년은 이후로 정체기를 맞은 듯, 체구나 외형에 큰 변화가 없다. 

다만 크게 달라진 점이라면 언제나 호선을 그리던 그의 밝은 표정은 7학년으로 접어들자 보기 드물어졌다. 어째서일까, 이 역시 그의 변덕의 일환일까.

두 손에 착용한 검은 장갑 한 쌍은 제 조부가 '레드몬드이니 언제나 청결을 유지하라며' 준 것이라 하며,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흑요석 반지를 그 위에 착용하고 있다. 

언제나 손목에 매고 있었던 그리핀도르 넥타이는 이제 제 지팡이에 단단히 묶여있다.

성격.png

[매마른][여전한 변덕스러움][흥미주의자][속을 알 수 없는][친절한?]

지팡이.png

 

 

 

[흑단|용의 심근|13 inch]

아이반 E 레드몬드 지팡이.png
기타사항.png

|Ivan|

  • 2월 25일생. 한겨울에 태어난 아이라 그런지 체온이 다른 사람들보다 낮았다. 하지만 그가 추위에 떠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었다. 탄생화는 사향장미, 꽃말은 변덕스런 사랑. 물고기자리.

  • 순혈인 아버지와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그가 1학년을 마치고 방학을 맞이하던 해, 여동생이 태어났다. 자신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인지, 아이반은 겉으로 티를 내진 않지만 그녀를 상당히 아끼고 있다.

  • 자신을 소개할 땐 언제나 풀네임으로 소개한다. "아이반 E. 레드몬드입니다." 이런식으로. 이후 타인이 저를 어떻게 부르던 상관없는 모양새.

  • 행동거지나 말투든 지나치게 격식을 차리며 깍듯하게 존댓말을 쓴다. 이전과는 다른 점이 있다면 언제나 자신을 아래로 두고 하대하던 말버릇은 더이상 쓰지 않게 되었다.

  • 시력이 안좋다. 안경이 없어도 생활 가능한 정도이지만, 그래도 안경을 쓴다.

  • 사상. 그와 한 번쯤 대화해 봤다면 알지 않을까. 그는 레드몬드이며, 그들의 사상을 따른다. 마법사와 머글을 애초에 종부터가 다르며, 마법사의 피를 더럽히지 않고 이어온 순수혈통은 고귀하다고 생각한다. 

  •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굳이 구분 할 필요가 있을까. 그의 변덕에 따라 매번 달라진다.

 

|Redmond|

'황금의 성지라 불리었던 거창한 칭호도 한 때의 이야기, 저물어가는 레드몬드'

  • 막대한 금과 재산을 가지고 있었으며 과거에는 근친혼도 이룰 정도로 순수혈통과 마법사 우월주의에 집착하던 가문이었으나 이제는 모두 옛 이야기다. 그 이유는 가문 내에서 수많은 어둠의 마법사들을 키워내 그 이름을 떨쳤지만, 전쟁의 여파로 인해 많은 가문의 인원들이 사망하고, 일부는 아즈카반으로 수감되었기 때문. 더불어 사치를 즐겨했기에 축적했던 재산들도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 따라서 그의 조부모 세대 때부터 가문의 기세가 기울어져 현재는 그들이 살고있는 유일한 저택마저 넘어갈 위기에 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세력이 약해져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가문의 구성원들 중 윗세대 대부분은 여전히 순수혈통을 표방하고 있으나, 이제는 가문의 구성원들 일부가 혼혈이라는 것과, 그들의 이름을 떨칠 막대한 부와 명성조차 남지 않았기에 세간에서는 그들을 '추락한 레드몬드' 라고 부르고 있다.

  • 현 가주가 가주 자리를 물러나겠다고 선언한 이후, 아이반 E. 레드몬드가 차기 가주로 발탁되었다. 졸업 후 정식으로 가주 수속을 밟을 예정인 듯.

  • 이후로 세간에선 드디어 레드몬드도 끝이라는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Hogwarts|

  • 4학년 이후부터 항상 칼같이 상위 성적을 유지하던 그가, 이제는 조금 놓은 듯 설렁설렁 하기 시작했다. E 정도만 받아도 충분하지 않나요. 저는 더 이상 부족하지 않은데.

  • 가끔 편지를 물어오던 늙은 부엉이는 4학년 방학 즈음부터 더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고 대신 새하얀 올빼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름은 윈터라고 하던데, 아닐 수도 있다.

  • 수업시간 외의 시간엔 기숙사 휴게실이나 공용 휴게실에 있으나 때론 사람이 드문 곳을 찾아다닌다. 이 역시도 변덕이 들면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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