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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누가 호구인지 모르겠으면 그건 네가 멍청한 거지?  ”

벤크로크 K 지클렌 4.png

1980년 7월 2일생

Half-Blood|Female|175cm|62kg

벤크로크 K. 지클렌

Venkrrok King Zikeleine

보물이 피해가는자
성격.png

[책임감 없는][눈치 빠른][대담한][계산적인][가벼운]

지팡이.png

[북가시나무|용의 심근|9 inch|가볍고 단단함]

 

북가시나무는 사용자의 짧은 성격을 나타낸다는 말을 가끔 무식한 사람들이 말한다.

사실은 북가시나무 지팡이는 반사신경이 아주 높으며 결투에 딱맞는 지팡이다.

잉글리쉬 오크보다 덜 흔하며 북가시나무의 이상적인 주인은 내 경험상 손이 빠르고 눈치가 빠르며 적응성이 높고 가끔식 독특하고 자기만의 마법을 창조하는 이들이다.

북가시나무지팡이는 내 생각으로서는 제일 멋진 지팡이 중 하나다.

기타사항.png

Family Name - Zikeleine

“지클렌, 지클렌… … 아, 그 풍비박산난 놈들!

아직도 도박하고 다닌다던데, 돈은 어디서 구하나 몰라.

뭐, … 도둑질을 한다는 소문도 있다더라?”


 

[01. Zikleine - ? ~ 1959]

 

1-1. 마녀사냥이 시작되기도 전, 몸을 사리기 바빠 최소한의 교류는 커녕 얼굴을 내밀지 않은 원체 폐쇄적인 가문. 성씨의 뿌리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에 대해선 그 누구도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마법사의 영광? 알 반가.

 

1-2. 그러나 돈에 집착하는 경향이 짙어 금전적인 이득이 되겠다 싶은 일은 뭐든간에 서슴없이 골라 나선 집안이기도 하다. 옛 적 순수혈통을 이어갔다는 기록이 있지만 거액을 받고 성씨를 팔아버려 계보의 진정성은 변질된지 오래이다.

 

1-3. 지클렌 가는 모순적이다. 머글들의 마법사 학살이 시작되자 성씨를 감추면서 더욱 음지로 들어가는 동시에, 돈에 눈이 멀어 머글의 돈까지 받아가며 자산을 늘려갔다.

 

1-4. 본인들도 이 멍청한 모순을 잘 아는지, 마녀사냥이 그리 무섭다면, 혹은 돈이 중요하다면 확실히 행동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질문을 받을 적 뾰족한 답을 제시하지 못했다.

 

1-5. 이것이, 30여년 까지의 이야기.


 

[02. Zikleine - 1959 ~ ]

 

2-1. 지금으로부터 33년 전, 모종의 이유로 지클렌 가는 모든 돈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2-2. 당장 생활조차 어려운데 안전이 중요할리가 있는가. 지클렌의 성씨를 쓰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돈을 가진 사람이다 싶으면 혼인을 하기 바빴고, 일부는 머글세계로 넘어가 손에 잡히는 일이란 일을 자처하기 시작했다.

 

2-3. 과거의 모순은 둘째치고, 인간자격이 박탈당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지클렌들은 일확천금에 눈이 멀어 도박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도박 자금을 벌으려 소매치기를, 사기를 일삼았으며, 이를 당연시 여겼기 때문이다.

 

2-4. 소매치기, 사기, 날치기, 강도짓으로 뜯어모은 돈으로 도박을, 그 도박으로 부풀린 돈으로 다시 도박을, 돈을 잃으면 다시 범죄를. 한마디로 갱생 불가능한 족속들이다.

 

2-5. 이따금씩 이 성씨가 부끄럽다며 개명을 통해 완전히 연을 끊은 사람 또한 분명 존재하나,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2-6. 1993년 겨울, 지클렌의 성씨를 달고 마법부 오러소속에 입사한 사람이 있단 소식을 접하게 된 지클렌 가는 더욱 음지로 들어서게 된다.

 

2-7. “그 오러, 아직까지 지클렌 쪽 사람 잡았단 소리는 없지? 다행이네.. 그래도 조심해. 결국 그 성씨를 달았단 건 지클렌이 어떤 인간들인지 잘 안다는 소리잖아. 언제 꼬리 잡힐 지 모르니까 쥐죽은듯이 가만히 있어. 나서지 말고!”


 

First Name - Venkrrok

 

[01. Basic]

 

1-1. 탄생화, 금어초 - 욕망

1-2. 탄생석, 루비

1-3. 혈액형, O

1-4. 오른손을 주로 쓰는 양손잡이


 

[02. Family]

 

2-1. 무남독녀. 이렇다 할 직업 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돈을 벌고 쓰는데 급급한 어머니와, 녹턴앨리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며 하루가 멀다하고 도박을 해대는 아버지가 벤크로크의 가족이다.

 

2-2.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혼혈 마법사. 성씨는 아버지를 따라 쓰고 있다.

 

2-3. 가족끼리의 유대감은 찾아볼 수 없고, 서로에게 관심조차 없으나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2-4. 최근 아버지의 도박장에 자주 놀러갔다. 가족간의 정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저도 모은 돈으로 도박을 하기 위함.

 

2-5. 다른 이유로는, 도박장에 ‘카일라’ 라는 성씨를 쓰는 사람이 독특한 묘수를 써 은근히 돈을 뜯어 모으고 있단 소문을 건너건너 들어, 그에게 사기술을 배우기 위해ㅡ 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 카일라와는 어느 정도의 친분이 쌓여 있다.


 

[03. Being]

 

3-1. 인간말종이 가득한 곳에서 아이가 무엇을 배우겠는가. 벤크로크는 어릴 때 일찍이 도박을 배웠고,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한 소매치기를 터득했다.

 

3-2. 사람이 많은 곳에 찾아가 이리저리 부딪혀 생판 남의 지갑을 훔쳐댔고, 그 돈으로 골목 구석에서 작은 도박판을 벌이고, 탕진하고, 다시 훔치고의 반복. 이것이 벤크로크의 일상이다.

 

3-3. 이상하게도 이 범죄는 들통난 적이 없었다. 있다 한들, 이를 입증할 증거물은 온 몸을 뒤져봐도 전혀 나오질 못한 것이 이유라면 이유.

 

3-4. 부모가 이를 보고도 가만히 있느냐고? 애초에 제 자식에게 관심도 없었던 사람들이 올바른 교육을 할 리 없지 않은가.

 

3-5. 방학을 맞이하여 혼자 머글 세계에 다녀왔다. 딱히 머글에 있어 새로운 관심사가 생겼다기 보단, 새로운 도박을 하고 싶었기 때문.

 

3-6. 감상평? 글쎄,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 아니면 소매치기를 눈뜨고 당하는게 바보같다?


 

[04. Value]

 

4-1. 머글의 마녀사냥, 마법사 보호법, 제재… … 복잡한 단어들을 그녀 앞에서 나열한다면 대답은 항상 같았다.

“그래서 어쩌라고?”

 

4-2. 벤크로크의 우선순위는 항상 돈이다. 만일 머글이 돈이 많다면 괜찮은 것들이고, 아니라면 쓸모없는 것들. 그것이 그녀의 사상이다.

 

4-3. 머글 세계에 다녀오면서 이 사상은 더욱 흐려졌다. 머글들도 마법사랑 별반 다를 것 없이 돈에 허덕이던데. 마법이 그리 대수인가? 돈만 많으면 됐지.


 

[05. Else]

 

5-1. 애초에 교양을, 예절을 배운 적이 없기에 거칠고 딱딱한 말투를 빠르게 구사한다. 욕설과 은어를 서슴없이 내뱉었으며, 이를 당연시 여긴다.

 

5-2. 목소리는 또래에 비해 낮았고, 썩 듣기 좋지 못한 편에 속한다.

 

5-3. 오래 보지 않을 사이라면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다. 언제 꼬리가 잡힐지 모르니.

 

5-4. 인간 관계에 있어 꽤 가벼운 입장이 되었다. 상대가 친구라고 한다면 친구고, 웬수라고 한다면 웬수. 돈 많으면 좋은 사람, 없으면 별 볼 일 없는 사람. ‘어떤 사람이 됐든 모두 스쳐 지나갈 사람인데, 굳이 신경을 써야 할까?’ 라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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