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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지 않는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

1979년 12월 30일생

Half-Blood|Male|168cm|54kg

핀 그레고리

이런 나를 동정 하나

은색의 차분한 머리카락은 꽤나 자라 날개뼈가 부근까지 오게되었다. 꾸준하게 짧은 머리를 유지해왔으나, 2학년 말 부터 관리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기르기 시작했다. 사실상 방치에 가까운 수준이였으며 묶을 수 있을 길이가 되자 묶고다녔다. 옅은 회색의 눈동자는 은은하게 푸른빛이 돌고 볼과 눈가에는 미미한 홍조가 자리잡고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항상 아래를 향해있는 입꼬리덕에 불만이 있어보여 기분이 나쁜 상태라고 오해를 사기 딱 좋은 인상이다. 시력이 많이 나쁜편은 아니나 교정을 위해서 쓰고다니며, 새것이 아닌 다른이가 쓰던 것이라 테가 많이 낡아있다. 다소 헐렁했던 안경이 이제는 딱 맞으나 손가락으로 고쳐 올리던 버릇은 여전히 남아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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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불신][극단적 사고방식][에너지 비축형][인도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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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용의 심근|11½ inch]

검은색의 목재는 휘어짐 없이 곧게 뻗어있으며 잘 굽히지 않는다. 다른 지팡이보다 무게감이 있어 휘두를 때에 둔탁한 소리가 나며 실제로 맞으면 아플지도 모른다.

" 나는 단풍나무 지팡이가 선택한 이들이 대개 여행가, 탐험가의 본성을 가졌다는 것을 봐 왔다. 단풍나무 지팡이는 집에 머무르는 지팡이들이 아니며, 주인 안에 있는 야망을 선호한다. 그 외의 경우 단풍나무 지팡이의 마법은 거칠고 활기 없게 변한다. " -올리밴더의 기록에서 발췌

Finn Gr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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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학년 방학 이후, 매 방학마다 장거리 여행을 다니게 되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반강제적인 여행이였으며 주로 부모님의 일터인 경우가 많았다. 관광은 뒷전이었지만 나름대로 즐겼다고.

0-1.

지역은 국내를 포함해 루마니아,뉴질랜드,헝가리,중국,우크라이나 등 전국 각지로 지역을 가리지 않았다.

 

 

1.

양측 부모 모두 머글태생 출신인 마법사. 부모의 직업은 각각 약초학자와 드래곤 연구자이며, 직업 특성상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 몇 달에 걸러 한번 씩 보는 꼴이라 유년시절부터 조부모와 보내왔다. 부모가 마법사임을 숨길 생각은 딱히 없었으나, 간만에 집에 돌아와도 장기간의 출장 피로로 인해 뻗어 있었을 뿐이었으며 일과 마법에 관련된 이야기는 일절하지 않았기에 아이는 그저 부모가 출장업무가 잦은 업종에 종사한다고만 생각하고있었다.

1-1.

머글인 할아버지는 마을안에서 소문이 자자한 거짓말쟁이. 특유의 유쾌함이 묻어나오는 말의 절반 이상이 농담과 거짓으로 섞여있다. 이러한 행동으로 상대방을 놀리고 속이는 일이 잦으며 어린시절부터 아이는 조부의 최대 피해자였다. 아마 아이의 인간불신의 시작은 여기서부터이지 않을까, 다만 조부가 거짓말하지 않는 단 한 가지 있었는데 바로 핀의 부모님이 마법사 라는 것. 아이가 말을 하는 것이 가능했을 적 부터 반복하여 말해왔지만 조부의 지금까지의 행동 때문에 당연하게도 핀은 이를 믿지 않았고, 자신이 마법사의 후손이라는 것은 상상치도 못한 일이었다. '오랜만에 집에와서 잠만 자는 저 사람들이 마법사라고?' 그렇기에 그는 혼혈태생이라도 실상 머글에 가까운 정도의 마법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방학동안의 직업체험 경험으로 인해서 지식은 어느정도 불어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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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있어서는 1학년 때 까지 지팡이와 상성이 안맞는 듯 해 아주 젬병이였으나 지금은 뒤쳐지지는 않는 수준이다. 관심있는 과목은 신비한 동물 돌보기와 약초학.

 

 

2.

체력이 남들에 비해 떨어지거나 뒤쳐지는 것은 아니나 쓸모없는 곳에 에너지를 소비를 하지 않아서 태가 나지 않는다. 가령 수업이나 약속시간에 늦어도 절대 뛰어다니거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산좋고 물좋은 곳에서 살아왔기에 좋은편에 속한다. 매번 비슷한 시기의 잦은 장기간 여행으로 체력이 한층 더 좋아져서 돌아왔다.

2-1.

부모보다 오랜 시간을 보내온 조부의 영향일까 조금 다치기만 해도 엄살을 부리거나 일부러 골골소리를 내기도 한다. 종종 당이 떨어진다하며 주머니에 간식거리(주로 사탕)를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겉보기에는 어린애지만 행동거지는 완전히 늙은이. 간식취향도 올드하다.

 

 

3.

제 모습과 닮은 흰색 올빼미를 기르고있다. 이름은 제이크. 이름을 정하는데에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어딘가의 모험서에서 얼핏 들은 이름을 따왔다고, 무언가를 기르는 것은 처음이라 아직은 투닥대는 사이이다. 제이크에 대해 관심은 있는듯 하나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무지의 상태인지라 애정을 주는 방식이 어딘가 잘못되어보인다. 머리를 과하게 쓰다듬거나 털을 반대방향으로 정리하는 등으로 손등을 쪼이는 일이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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