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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하지 않기로 하자, 우리 ”

1980년 7월 15일생
Half-Blood|Female|160cm|45kg
폰타나 M. 왈츠
Fontana Maerchen Waltz
[박애주의][무기력한][눈치를 보는][정이 많은][가라앉은]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가라앉은 표정, 무기력한 행동, 그리고 멍한 얼굴까지.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일부분일 뿐.
당신이 알고있는 폰타나임은 틀림없다. 아직까지는.
[개암나무|유니콘의 털|12 inch|약간 탄력있는]
[ 만일 주인이 최근 화가 나거나 심하게 낙담한 적이 있다면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개암나무 지팡이를 다룰 때 매우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개암나무 지팡이는 그런 에너지를 흡수해서 예고 없이 방출하기 때문이다
-Garrick Ollivander- ]
♧ 폰타나 메르헨 왈츠
왈츠(Waltz). 아마 당신이 마법사이든, 머글이든 상관없이 처음 듣는 성 일 것이다.
왈츠가는 20세기 초중반, 전쟁이 끝난 후 머글세계로 넘어와 정착하였고 조용히 머글들과 살아갔다. 전쟁 이전에는 머글 친화적인 가문으로 활동하였다고.
폰타나의 부친인 테오도르 왈츠(Teodor Waltz)는 혼혈 마법사이며, 모친인 리자 왈츠( Elizabeth Waltz)는 머글본 마법사이다.
폰타나의 할머니는 어릴 적부터 마법 세계에서 일어났던 전쟁에 대해 수도 없이 들어왔기에 머글세계에 정착한 후에는 최소한의(마법 학교, 가족 등) 교류 외에는 마법 세계에 관련하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폰타나는 자신의 부모님이 마법사라는 것도,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도 전혀 모르고 자라왔다.
♧ 6학년, 사고
6학년 말, 방학식 직전에 사고가 터졌다.
그리 작은 사고는 아니었기에 꽤나 구설수가 되어 호그와트 학생들 사이에 떠돌았다.
“폰타나 왈츠가 다른 학생을 공격했대!”
가령 이런 식으로.
여느때와 다름 없이 학교 복도를 걷던 도중 폰타나는 어느 학생을 괴롭히는 무리를 발견했다. 호그와트에서 허다하게 일어나던 혈통차별적 따돌림 이었고, 당연하게도 폰타나는 학생들을 가로막고 서 싸움을 제재하려 들었다. 그리고 사건이 터지게 된 것. 폰타나의 지팡이에서 공격마법이 흘러나와, 가해자 학생을 향해 직행한 것이다. 꽤나 큰 파장으로 폰타나 또한 다치게 되었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
평소 폰타나의 행실과 행동,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아닌 사고(개암나무 지팡이는 주인의 분노, 속상함 등의 감정을 흡수해 불시에 방출한다.)로 판단이 되어 상담을 나누는 것으로 사건은 끝이 났다.
여러아이들의 입을 타고 흘러다녔던 소문이었지만 방학 후, 7학년이 시작된 후엔 꽤 잠잠해졌다.
-그 후
7학년 시작 후, 우려했던 것 보다 폰타나는 꽤 밝은 모습으로 학교에 나타났다. 그러나 전보다 위축되었고, 무기력 했으며 그날의 사건에 대해 묻거나 얘기를 꺼낼 경우 대답을 회피하며 자리를 피했다.
주변에서의 시선은 제각각. 순수혈통주의 아이들과는 대놓고 사이가 안좋기도 했으며 혼혈, 머글본 학생들은 각기다른 반응을 보였다. (옹호, 비판 등)
♧ 동화
여전히 좋아하니? 라고 묻는 다면,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다. 그렇지만... 전보다 들고오는 책들의 양이 현저히 줄었다.
♧ 가족
가족 구성원은 넷. 외동으로 엄마, 아빠, 그리고 해터와 함께 도시 외곽의 시골에 살고 있다.
아빠는 근처 소학교의 선생님, 엄마는 소설가였다. 현재는 쉬는 중,
아이에게 좋은 공기와 자연을 선물 해주겠다는 부모님의 생각 때문. 덕분에 몸도 마음도 매우 튼튼하고 건강하다. 매우 화목하고 활기찬 가정 이었다.
최근 가족에 대한 것들을 묻는 다면.. 얼버무리거나 대충 대답하고 마는 모습을 보인다.
1학년때부터 꾸준히 쓰던 편지는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 마법
여전히 마법에 대한 동경 또한 없진 않으나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다.
조심스러우며 위축된 상태로, 이전만큼의 흥미를 보이진 않는 것 같다. 수업 이외에 마법을 부리는 일이 거의 줄었다.
어쩔땐 아예 지팡이를 기숙사에 두고 돌아다니기도 한다.
♧ 호그와트
아직까진 중상위권. 그러나 겨우 턱걸이로 버티는 중이다. 이전에 비하면..
수업을 빠지거나, 기숙사 침대에 하루종일 누워있는 등 최근 좋지않은 태도를 보인다.
♧ 취미와 특기, 그 외
▼ 사교적인 성격은 여전하나, 현재의 친구들 이외에 사람들에겐 잘 다가가지 못한다. 눈에 띄게 시선을 의식하는 느낌.
▼ 그렇게나 좋아하던 자신의 방 창문에 커튼을 쳐두었다. 여전히 좋아하느냐 묻는다면.. 글쎄, 말을 돌리기 일쑤. 그다지 긍정적이진 않은 듯.
▼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나 수근거리는 소리들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그렇지만 혼자있는 것을 싫어하여 항상 사람이 적당히 있는 연회장이나 친구들 사이에 조용히 섞여 다녔다. 물론 구석이나 모서리 부분이지만.
▼ 늘 들고오던 동화책들의 수가 매우 줄었다. 기껏해야 두 세권 정도. 동화에 대해 얘기를 해도 전처럼 밝은 웃음은 보이지 않는다.
▼ 가장 크게 바뀐점은 더이상 혈통 차별 관련 따돌림에 대해 관여하지 않는 다는 점. 분명 6학년의 폰타나였다면 주저않고 나서서 도와줄테지만, 그 사건 이후 줄곧 방관할 뿐이다.
▼ 6학년 말의 사건 당시 다친 상처로 오른쪽 팔목에 작은 흉터가 생겼다. 상처는 꽤 빨리 나았지만 흉터는 사라지지 않은 것. 그로인해 손목을 가리거나, 감싸는 등의 습관이 생겼다.
▼ 6학년 방학동안 아무에게도 편지를 보내지 못했다. 그동안 무얼 했냐고 물어본다면.. 대충 웃으며 얼버무리곤 한다.
♧ 애완동물
아기 토끼
이름은 해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모자장수(Mad Hatter) 에서 따왔다.
귀 끝이 조금 분홍빛을 띄는 것 외에는 평범한 토끼.
아직 건강하고 여전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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