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그러니까 지루하게 만들지 말라 했잖아.  ”

아페리얼

1980년 2월 25일생

Half-Blood|Male|179cm|62kg|Aperire

아이반 유클리드

Ivan Euclid

아기 오소리

오랜만의 본 그의 얼굴에선 졸업 전까지 보았던 시종일관 가라앉아 있던 낯은 온데간데 없고 상당히 여유로워진 모습만을 내비추고 있었다. 시도때도 없이 미소가 떠올라있어 오히려 이전보다 더 가벼워진 분위기였으나 어딘가 꺼림칙한 느낌도 들었다. 벼밭을 떠올리게 했던 금빛의 하늘거리는 머리칼은 새하얗게 탈색해 이제는 한겨울의 눈밭을 떠올릴 수 있었고, 붉은색에 가까운 분홍빛의 눈을 더 돋보이게끔 했다.

 

청결을 유지하라는 조부의 뜻은 더는 들을 이유가 없었으나 여전히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다만, 손가락에 언제나 끼고 있던 가문의 증표가 새겨진 반지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오른쪽 귀에는 빈센트가 준 귀걸이의 일부분만 따 착용하고 있으며, 안경은 이제 필요할 때만 끼고 다니는 터라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목에 걸어두는 경우가 많다. 붉은색과 녹색의 넥타이는 코트 안쪽 주머니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특별한 의미는 가지고 있진 않을 터지만.

직업란.png

마법부 - 마법사 법률 강제 집행부 오러 (가주?)

성격.png

[인간불신][독립적][쾌락주의자][솔직한][여전한 변덕스러움]

그가 내뱉는 말이 진실인지 혹은 거짓인지 알 수 없었던 과거 학창시절과는 달리 솔직하고 대담하게 말을 내뱉고 행동한다. 

그 이유로선 꾸며낸 모습을 더 이상 당신들에게 보일 이유가 없기 때문이겠지.

다만 그 행동에선 일관성이 느껴지지 않아 여전히 변덕스럽고 속을 알 수 없는 인상이 남아있다.

 

또한 그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인간불신이 뿌리부터 박혀있었다. 다만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깊게 신뢰하지 못할 뿐.

예전보다 더 타인에게 기대지 않는 독립적인 성향을 보인다.

지팡이.png

 

 

[흑단|용의 심근|13 inch]

'흑단 지팡이의 완벽한 주인은 외부 압력이 어떻든 간에 자신의 믿음을 가장 빠르게 고수하고 그들의 목적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니 이것만큼 그에게 완벽한 지팡이가 또 어디 있겠나.

아이반 E 레드몬드 지팡이.png
기타사항.png

|Ivan Euclid|

-2월 25일생. 한겨울에 태어난 아이라 그런지 체온이 다른 사람들보다 낮았다. 하지만 그가 추위에 떠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었다. 탄생화는 사향장미, 꽃말은 변덕스런 사랑. 물고기자리.

-시력이 안 좋지만 안경이 없어도 생활 가능한 정도이다.

-그는 더이상 존댓말을 쓰지 않는다. 격식을 차리는 행동 또한 하지 않는다.

-또한 가문의 사상을 따를 이유가 더는 없기에 순혈주의를 표방하지 않는다. 다만 마법사와 머글의 차이를 분명하게 둔다. 그들은 우리와 종부터가 틀리다. 라고 생각하는게 그의 입장. 

아이반 유클리드는 확실하게 '마법사 우월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

-저주마법은 쓸 줄 모른다.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다는 쪽이 더 가깝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굳이 구분할 필요 없이 그의 변덕에 따라 매번 달라진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는 지루한 것을 끔찍이도 싫어한다.

 

|Redmond|

'과거의 영광도 무색하게 허무하게 몰락해버린 레드몬드'  이것이 그들을 향한 세간의 평가였다.

-막대한 금과 재산을 가지고 있었으며 과거에는 근친혼도 이룰 정도로 순수혈통과 마법사 우월주의에 집착하던 가문이었으나 이제는 모두 옛이야기다. 

그 이유는 가문 내에서 수많은 어둠의 마법사들을 키워내 그 이름을 떨쳤지만, 과거 전쟁의 여파로 인해 많은 가문의 인원들이 사망하였고, 일부는 아즈카반으로 수감되었기 때문.

-그리고 1999년,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곤 현 가주의 손으로 직접 과거 범죄를 일으키고 교묘히 빠져나갔었던 가문 일원들 전부 아즈카반으로 수감했다.

-세간에선 레드몬드의 몰락을 예견하고 있었지만, 이런 형태로 몰락할 줄은 그 누구도 몰랐기에 예언자 일보 1면에 나올 정도로 떠들썩한 사건이었다.

-하지만.....

 

|Family|

-순혈인 아버지와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그가 1학년을 마치고 방학을 맞이하던 해, 여동생이 태어났다. 

자신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인지, 아이반은 겉으로 티를 내진 않지만 그녀를 상당히 아끼고 있다.

-여동생의 이름은 아이리스 (Iris). 그녀는 자신의 오빠를 사건 이후부터 끔찍이 싫어한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가 저지른 행동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있다. 아이리스 역시 언젠간 제 오빠를 이해할 거라, 그리 바라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레드몬드'를 사용하고 있다.

 

|Auror|

-졸업 이후 약 6개월 뒤, 마법사 법률 강제 집행부 소속 오러가 되었다. N.E.W.T 성적은 상위였고, 기초 체력이 있었기 때문에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다만 신임 시절부터 임무에서 단독적인 행동을 취하고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에게 미움을 샀지만 확실하게 일을 처리하는 능력 덕분에 현재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인상.

-오러가 된 이유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가문을 와해시키기 위해 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로선 여러 사람과 범죄자를 만나면서 자신의 따분함을 달래기 위해서.

-이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 이유로 보이지만 상당히 만족 중이며, 꽤 정을 붙인 상태이다.

 

|ETC|

-현재 본가를 나와 혼자 자취 중.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마을의 작은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흡연 조금, 음주 많이, 도박 자주.

-흡연은 심심해서 손에 대봤으나 별로 취향이 아니라 자주 하지 않는 편. 

-주량이 아주 세다. 아무리 마셔도 그가 취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려웠다. 

-도박은 이전에 학교에서 해보았던 것을 계기로 재미붙혔다.

-스킨십. 분명 학창시절 때까지만 해도 스킨십에 굉장히 어색해했던 그가 이제는 그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표한다.

-그 이유로서는 졸업 이후 여러 사람과 만나고 깨지길 반복했기 때문일 것이다. 

다만 연애에 딱히 큰 감정이 없어서 오는 사람 거부 안 하고 떠나는 사람을 굳이 잡지 않아 대부분 얇고 짧게 연애했다. 그리고 그 끝은 안봐도 비디오.

-윈터라는 하얀 올빼미는 여전히 본가에 남아있기 때문에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까마귀를 전서구로 데려왔다. 이름은 지어주지 않았다.

-소지품: 카카가 준 인형, 아르모니아가 준 머그컵세트, 루벤이 준 사진, 루아가 준 해바라기는 보존마법을 걸어 보관해두었다.

관계.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