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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랑 산책이나 가려고~ ”
1980년 5월 27일생
Half-Blood|Male|176cm|60kg
루벤 N. 록하트
Ruben Neil Lockhart

[사교적인][유쾌한][의리있는][주관이 뚜렷한][솔직한]
[너도밤나무|유니콘 털|13 inch]
어두운 밤색의 바디에 은색의 링이 손잡이 임을 알리는 듯한 부분을 가늘게 감싸고 있다. 그 외에는 별다른 장식 없는 단아한 모양새이다.
너도밤나무로 만든 지팡이는 때로는 현명하게 사용자를 인도하고, 때로는 깊은 이해심으로 사용자의 벗이 되어주며 그 어떤 지팡이 보다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마법을 보여준다.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정교하고도 세밀한 손재주를 가진 록하트 에게는 언제나 어울리는 지팡이였다.
<쌍둥이 자리. 탄생화는 데이지. 꽃말은 순수한 마음. RH+B형>
블론드 계열의 옅은 갈색 머리, 짙은 눈썹과 잔디처럼 푸른 녹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딱히 신경 써서 관리 하지는 않는 듯, 앞머리를 가르마를 타 넘긴 것을 제외하면 머리칼이 아무렇게나 흐트러져 있을 때가 많다. 무표정할 때는 그리 착해 보이는 인상은 아니지만 웃을 때만은 조금 올라간 눈매가 부드럽게 휘며 눈썹이 찌푸리듯 가운데로 모여 장난스런 인상을 준다.
가문도 가족도 꽤 부유해서 돈은 모자람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랐으며 항상 씀씀이가 좋다.
대부분의 일상에서는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가며 자신을 남들에게 맞춰 나가는 사교적이고 유순한 모습이지만, 욕심 있는 일에는 주관대로 밀고 나가는 강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타고난 머리가 좋아서 무엇이든 쉽게 배우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흥미를 가지고 것에 대해서만은 몇 시간이고 그것만 들여다보고 있을 때도 있다. 학업에 대한 무관심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친척들과 견주어도 문제없을 만큼 좋았기 때문에 알아서 잘 하겠거니, 아버지의 직접적인 터치는 줄어들었다. 그래서인지 불성실하던 태도는 사라진 듯 하다.
밖으로만 돌아다니던 지난날에 비하면 도서관이나 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아졌다.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그저 본인의 관심사를 따라 인체, 약초, 마법 약에 대한 책들을 심심풀이로 읽는다. 가끔은 소설책도. 집중할 때면 두어 번 불러도 눈치채지 못할 때가 많다. 다가가서 건드리면 그제서야 돌아보곤 웃음을 짓는데, 돌아볼 찰나의 진지한 그 눈매는 꽤 날카롭게 스쳐 지나간다. 분위기가 차분해진 듯 하면서도 여전히 장난스럽고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록하트 家>
대대로 의료 계열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많이 배출한 순혈 가문이다. 머리가 비상하고 다방면으로 조예가 깊어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도 많았고 가문의 대부분은 래번클로 출신이다. 어머니가 머글이라 아버지가 머글 세계로 와서 병원을 운영하며 살고 있으며 마법사 세계에 있는 본가에는 가끔씩 들리는 편이다. 가문 사람들이 혼혈에 대한 차별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자유분방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머글 세계의 가족들과는 다르게 학문과 예절을 중시하는 무거운 분위기다.
<LIKE/HATE>
눈에 띄게 가지고 다니지는 않지만 작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물건을 모으는 게 취미다. 책상 한켠에는 언제나 수집한 물건들이 줄지어 장식되어 있다. 그 사이에는 친구들에게 받은 물건들과 사진들도 있다. 가끔씩은 찰흙을 뭉쳐 자잘한걸 만들어 놓기도 한다.
병원에서 치료, 환자 관리 목적으로 종종 사용하는 허브들을 돌봐주면서 허브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기숙사에도 작은 화분에 여러 허브들을 심어두었다.
머글 세계에 있는 외조부모와 더 가깝고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방학 때는 자주 놀러 가서 지내다 오곤 한다. 미들 네임도 외조부의 이름을 물려받았으며 외조모의 사과파이를 좋아한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만지고 싶어도 멀리서 지켜보기만 한다.
싫어하는 건 쓰고 신맛이 나는 것. 특히 레몬을 꺼려한다.
<ETC.>
애완동물로 새하얀 털에 코 주변이 까만 친칠라 한 마리를 데리고 있다. 설탕처럼 하얗다고 '슈가'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슈가가 제일 좋아하는건 클로버와 건포도. 온순하고 사고치는 일이 없어서 때로는 인형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어딜 가든 붙어 다니는 듯 하다.
왼손잡이. 조부로부터 만년필을 선물 받아 항상 들고 다닌다. 글씨체도 정갈한 편이다.
붉게 보이는 손 마디와 길게 뻗은 손가락. 꽤 건강해 보이는 겉모습이랑은 다르게 체력이 그렇게 좋지는 못해서 오랫동안 몸 쓰는 일이나 운동은 잘 못한다.
곁에 있거나 스쳐 지나갈 때면 옅은 허브 향기가 난다. 체향이라기 보다는 늘 가까이 하고 있는 허브들의 향이 배어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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